국내 NO.1 로투스홀짝 파워볼분석사이트 파워볼사다리사이트 여기입니다

로투스홀짝

““종주님 안심하십시오. 제가 반드시 천기종을 지키겠습니다. 천기종에 허신경 강자가 적어도 2명 이상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절대 천기종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형황이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리고 곧바로 막무기의 앞에 은색 비행선을 내려놓았다.
“맹주님, 이건 상품 영기입니다. 제 생애 최고의 작품이지요. 평범한 비행선으로는 진백대륙에 가지 못할 겁니다. 이 비행선을 맹주님께 드리겠습니다.” 막무기와 형황은 본래 서로 이용하는 관계였지만, 많은 일을 겪으면서 둘은 친구가 되었다. 형황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비행 법보를 꺼내자, 막무기가 그를 저지했다.
“형 호법, 이전에 진백대륙 진신경 강자의 반지를 몇 개 손에 넣었었는데, 안에 비행 법보가 들어있을 겁니다.” ‘그러고 보니, 오행역성에 왔던 인간선왕이 있었지… 같이 왔던 다른 수사들도 대부분 진신경 9단계 정도는 돼 보였어……. 그때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풍 원장 말에 의하면 종주님의 뒤에는 진신경 강자를 단번에 죽일만한 강자가 있다고 했어. 정말 대단하신 분이야.’ 형황은 막무기에게 왠지 모를 경외감을 느끼고 있었다.
“종주님, 우선 함께 천기종으로 돌아가시는 겁니까?” 형황이 묻자, 막무기가 고개를 저었다.
“아뇨, 장소를 찾아서 반지들을 연화한 후에 곧바로 천해를 건너 진백대륙으로 향할 겁니다.” 천해와 천기종, 오행황역의 방향은 정반대 방향에 있었다. 막무기가 천해를 건넌다고 하니, 형황은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의 비행 법보를 집어넣고 막무기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그는 한시라도 빨리 천기종으로 돌아가 막무기가 진백대륙에 간 것을 상옥병 일행에게 알리고, 막무기가 상옥병을 천기종 부종주로 임명한 것을 전해, 종파를 관리하도록 해야만 했다.
‘종주님은 분명 절세 강자가 되어 돌아올 거야. 종주님이 돌아오셨을 때, 천기종이 엉망진창이 되어있어도 나한테 책임을 묻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되면 우리 관계는 분명 소원해질 거야. 종주님이 안 계신 동안, 반드시 천기종을 제대로 이끌고 지켜나가겠어.’ *막무기는 점점 멀어져 가는 형황을 바라봤다. 그는 형황이 보이지 않게 되자, 미련이 남은 듯 청금의 마음이 불타는 거대한 구멍을 바라봤다. 구멍에서는 청금의 마음으로 보이는 푸른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그의 것도 아니었고, 그가 감히 건들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막무기는 머리를 흔들며 탐욕을 떨치려 애썼다. 그는 결국 갈 길을 나섰다.

오픈홀덤

‘청금의 마음… 연단용 화염도 필요하긴 한데… 진신경 강자들조차도 청금의 마음을 연화하자는 말을 꺼내지 않았다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이었겠지. 빙령의 신체를 찾아낸 형고목조차 결국 청금의 마음을 손에 넣지 못했는데, 내가 할 수 있을 리가 없어… 포기하자.’ 막무기는 설령 자신이 진신경에 도달한다고 할지라도, 형고목처럼 청금의 마음 바로 아래에서 화염을 연화할 용기는 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건 그렇고, 내가 공격진으로 청금의 마음을 건드려서 형고목이 죽어버렸지만, 내가 거기에 가지 않았어도 형고목은 청금의 마음 연화에 실패했을 거야. 만약, 기회가 있다면 나는 그놈 하고는 다르게 신중하게 가장자리부터 조금씩, 천천히 연화해 봐야겠다.’ 막무기가 다시 한번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청금의 마음은 너무 뜨거워……. 가장자리고 뭐고 풍진추나 다른 강자들이라 할지라도 근처에 가지도 못할 거야. 내가 이전에 무량속혼화를 손에 넣었던 그 얼음 방처럼 몸의 온도가 극한으로 차갑지 않은 이상은 불가능해.’ 막무기가 발걸음을 멈춰 섰다.
‘잠깐… 만약 내 몸을 그 정도로 차갑게 만들 수만 있다면, 청금의 마음을 가장자리부터 연화할 수 있지 않을까?’ 그는 천뢰칠식 제1식을 수련했을 때를 떠올렸다.
‘천뢰칠식 제1식을 수련할 때, 내용이 빠져있던 탓에 내가 몇몇 맥락의 주천운행을 수정해서 오장 육부가 전부 타버리는 듯한 고통을 맛봤었는데, 만약 주천역전(周天逆转)을 하면, 반대로 몸이 차가워지지 않을까?’ 좋은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그의 머릿속에서 ‘청금의 마음’을 연화하고 싶은 탐욕이 떠나가질 않았다.
막무기는 숨을 길게 들이마시더니, 근처에 있는 언덕 밑에 동부를 하나 파냈다.
‘한 번 시도해봐야겠어. 자꾸 그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공법을 운행하자 영기가 막무기의 주변에서 소용돌이쳤다. 그는 이번에는 빙공경뢰를 수련했을 때와는 정반대로 주천역전을 시작했다.
막무기는 맥락이 다칠 것을 염려해, 여차하면 곧바로 멈출 수 있도록 주천역전을 천천히 진행했다.

로투스홀짝

첫 번째 맥락에 주천역전을 했지만, 아무 반응도 없자 막무기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생각이 너무 지나쳤던 건가…….’ 막무기는 맥락 10줄에 동시에 주천역전을 시작했다. 그가 빙공경뢰를 수련했을 때는 본래 불후범인결 운행 공법을 기초로 했었다. 그리고 맥락을 개방하여 수련한 이후부터, 그가 불후범인결을 이용하면, 영기를 빨아들이는 속도가 다른 사람이 같은 공법을 수련할 때보다 훨씬 빨라졌었다.
그가 맥락 10줄에 동시에 주천역전을 시작하자, 마치 폭풍우가 몰아치는 것처럼 영기가 그의 몸 안에서 소용돌이쳤다. 그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불후범인결을 수련하는 것보다 몇 배는 빠른 속도로 영기가 흡수됐다.
막무기는 도저히 제어할 수 없을 것 같아, 재빨리 수련을 멈췄다. 그의 맥락에서 몸 전체로 한기가 퍼져나갔다. 순간, 그는 자신의 팔다리가 얼어 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한기는 그의 맥락에서 흘러나와 그의 오장 육부에 스며들었고, 결국 그의 몸을 얼려버렸다.
주천역전을 멈췄음에도 그의 몸 안에서 영기가 계속 주천역전하며, 원력이 계속해서 맥락을 얼리고 있는 게 느껴졌다.
막무기는 몹시 당황했다.
‘이대로 가다간 맥락이 전부 얼어 버리고, 결국 온몸이 얼어붙어서 깨져버릴 거야. 맥락이 얼어 버리면, 설령 신선이 오더라도 날 구할 수 없어……. 뜨거운 건 그나마 발버둥 치면서 버틸 수는 있지만, 얼어버리면 움직이지도 못하잖아. 이대로 죽을 수는 없어…….’ 그의 예상대로 주천역전을 하면, 몸이 차가워졌다. 하지만, 이렇게 몸이 얼어버리면서 목숨의 위협을 받는 건 그가 원했던 결과가 아니었다. 그는 필사적으로 불후범인결을 운행하며 얼어붙고 있는 몸을 녹이려 했다. 하지만, 맥락이 이미 모두 얼어 버린 마당에 그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주천역전은 멈추지 않고 천천히 그의 몸을 얼려가고 있었다.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가고, 막무기는 신념을 뻗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막무기는 로투스홀짝 점점 절망에 먹혀가고 있었다. 그는 필사적으로 신념으로 주위를 살펴보며, 이 절망적인 상황을 타개하려 했지만, 주위에 도움 될 만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의 신념이 점점 흐릿해져 갈 때, 다소 통통해 보이는 사람이 그의 신념에서 스쳐 갔다.

세이프게임


‘풍철?’ 오픈홀덤
꽁꽁 얼어버린 막무기는 순간 그 사람이 풍철이라는 걸 알아챘다.
‘역시 청금의 마음을 손에 넣지 못한 걸 아쉬워하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군. 대연종의 풍철도 같은 마음이었어. 다 같이 있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더니… 아니, 한시라도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하지 않았었나?’ 막무기는 몰래 이곳으로 돌아온 풍철에게 신념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싶지 않았다.
‘형황이었다면 도움을 요청했겠지만… 풍철은 안 돼. 풍철이 정말 청금의 마음을 가져가려고 돌아온 거라면, 본인이 가져간 걸 비밀에 부칠 게 분명해. 만약 날 발견하면, 분명 입을 막기 위해 날 죽일 거야.’ 막무기는 긴 한숨을 내쉬면서도 신념을 거두지는 않았다.
‘풍철한테 죽느니 그냥 얼어 죽는 게 낫지…….’ 30분 정도 지나자, 막무기는 또 한 사람을 발견했다. 신념으로 갈색 머리를 보자마자 그가 누군지 알아챘다.
‘천마종의 방진천! 둘 다 청금의 마음을 노리고 온 거구나. 풍진추와 형황이 아닌 게 아쉽지만, 둘이 같이 있으면 날 구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천마종은 천종에서 나온 종파니까 방진천도 형고목처럼 청금의 마음을 연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을지도 몰라. 풍철은 뭔가… 계속 실실 웃고 있는 모습 때문에 겉으로는 착해 보여도, 오히려 방진천보다 더 음험해 보인단 말이지…….’ 막무기는 함께 이곳까지 온 4명의 진신경 강자 중, 풍철을 가장 불편해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막무기의 신념은 점점 흐릿해져 갔다. 하지만, 그는 이를 악물고 버텼다.

‘버텨야 해… 절대 포기하면 안 돼. 풍진추도 청금의 마음을 손에 넣고 싶어서 올 수도 있잖아.’ 콰앙!
막무기는 거대한 폭발 소리에 깜짝 놀라, 신념이 다시 뚜렷해졌다. 그는 신념으로 폭발 소리가 들린 쪽을 살펴봤다.
‘무슨 일이지? 풍철이 청금의 마음을 연화하고 있는 건가? 아니… 방진천이 하는 건가? 아니면, 둘이서 서로를 발견하고 싸움이 일어난 걸 수도.’ 막무기가 신념으로 살펴보기도 전에, 뜨거운 열기가 그를 덮쳤다. 곧이어 꽁꽁 얼어 있던 그의 몸이 서서히 녹기 시작했다.
하지만, 막무기는 기뻐하기는커녕 분노했다.
‘저 자식들… 조용히 청금의 마음을 연화할 것이지, 청금의 마음을 다시 폭발하게 하다니. 만약 청금의 마음이 이곳까지 덮치면, 나는 절대 살아남지 못할 거야.’ 막무기는 청금의 마음과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걸 후회하면서도 청금의 마음이 이곳을 덮치기 전까지 얼어붙은 몸을 녹여서 도망치기 위해, 불후범인결을 필사적으로 운행했다.
‘빨리 도망쳐야 해, 한기에 꽁꽁 얼어붙은 다음에 저 뜨거운 불길에 구워지면… 그땐 정말 끝이야.’ 하지만, 그의 오장 육부가 얼어붙은 탓에 영기가 흐르는 속도가 너무 느렸고, 설령 그의 다리가 움직일 수 있을 만큼 녹았다 해도, 그는 도저히 도망칠 수가 없었다.
막무기는 불후범인결을 운행하자, 영혼을 찢는 듯한 고통이 몰려와 온몸이 경련했다. 주위 온도가 점점 올라가는 동시에 계속해서 불후범인결을 운행하자, 그의 몸도 점점 안정을 되찾았다.
‘휴… 몸이 붕괴되지 않아서 다행이야. 다른 건 일단 이곳을 빠져나간 다음에 생각하자.’ 하지만, 신념으로 밖을 살펴본 그는 절망했다. 그의 주위는 이미 푸른 기운에 둘러싸여 있었고, 동시에 엄청난 열기가 느껴졌다.

‘저 두 놈이 세이프게임 청금의 마음을 건든 탓에 화염이 근방을 전부 집어삼켰구나.’ 그나마 막무기가 있던 곳은 청금의 마음과 거리가 있었던 덕분에, 청금의 마음은 이곳까지 태우지 못하고, 그저 푸른 화염의 기운만 근처에 맴돌았다. 만약, 그가 조금이라도 청금의 마음과 가까운 곳에 동부를 팠다면, 진작 잿더미가 됐을 것이다.
‘그건 그렇고, 어떻게 화염이 이렇게 먼 곳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지?’ 막무기가 치료 단약을 삼킨 후, 신념으로 주위를 둘러봤다. 그는 신념으로 푸른 기운 중간에 앉아 있는 방진천과 풍철을 본 순간, 모든 상황을 이해했다.
방진천과 풍철은 서로 수백 미터의 거기를 두고 지면에 앉아 있었다. 방진천의 머리 위에는 막무기가 그에게 건넸던 옥피리가 떠 있었다. 옥피리는 청록색 빛을 발하며 그의 주위에 청록색 보호막을 펼치고 있었고, 그는 그 안에서 끊임없이 수결을 하고 있었다.
방진천과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풍철의 주위에는 열 자루의 검이 끊임없이 빙빙 돌면서, 방어검진(防御剑阵)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리고 푸른색 화염의 기운은 검진안으로 스며들어, 그의 양손에서 회전을 반복했다.
막무기는 세이프파워볼 그들이 청금의 마음을 연화하려 하고 있고, 두 사람이 무슨 방법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청금의 마음을 몇 킬로미터 밖으로 유도했다는 걸 눈치챘다.
‘청금의 마음이 아무리 강해도, 이제 막 태어난 게 이렇게 먼 곳까지 퍼지게 되면, 분명 어느 정도 식는 게 정상이야. 청금의 마음이 너무 뜨거워서 근처에 가지 못하니까, 그걸 밖으로 끌어낸 다음 연화하는 거구나. 형고목이 하던 것보다 더 현실적이고 좋은 방법이네.’ 막무기는 방진천과 풍철이 서로 싸우지 않고, 둘이서 동시에 청금의 마음을 연화하고 있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저 두 사람 설마… 청금의 마음은 하나밖에 없다는 걸 모르는 건가? 둘이서 사이좋게 나눠 가질 수는 없을 텐데…….’ 두 사람이 연화를 할수록 점점 온도가 높아져, 얼어 있던 막무기의 몸도 완전히 녹았다.
‘어쨌든 이곳을 벗어나고 나서 생각하자. 어차피 진신경 강자 2명이 청금의 마음을 노리고 있는 이상, 내가 어찌할 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막무기는 자리에서 일어난 순간, 곧바로 생각이 바뀌었다.
‘잠깐, 내가 만약 이 언덕을 나가면, 방진천하고 풍철한테 들킬 수도 있잖아. 저 두 사람이라면, 내 입을 막기 위해서 날 죽이려 들 수도 있어…….’ 막무기는 그 둘이 떠날 때까지 자리에서 조용히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주위를 감싼 푸른 기운의 화염은 점점 뜨거워져 갔고, 그는 뜨거운 열기 탓에 비명을 지를 것만 같았지만, 꾹 참고 운기조식(运功: 몸 안의 기를 운용하여 호흡을 조절함) 하며 버텨냈다.

시간이 파워볼사이트 조금 지나자, 막무기는 자신이 무엇을 하던 헛수고라고 생각했다. 방진천과 풍철이 청금의 마음 외곽의 화염을 연화하면 할수록, 그의 주위를 감싼 화염은 점점 뜨거워졌다.
‘이대로 있다가는 불에 타서 저 두 사람의 희생양이 되고 말 거야.’ 막무기가 이를 악물고 신념을 분리해 푸른 화염에 침투시켰다.
‘더 이상 망설일 것도 없어.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죽고, 나가도 죽어.’ 방진천과 풍철은 청금의 마음을 연화하는 데 필사적이었다. 두 사람 모두 한시라도 빨리 연화하지 않으면 자신들이 잿더미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청금의 마음이 너무 강력한 탓에 방진천과 풍철은 그저 그들의 방어막에 침투한 화염의 기운만을 천천히 연화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둘은 방어막 밖에 벌어지고 있는 일을 살펴볼 여유가 전혀 없었다.
그 때문에 그 둘은 막무기가 청금의 마음을 연화하고 있다는 걸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막무기는 청금의 마음을 연화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가 불후범인결로 청금의 마음을 연화하는 건 마치 온탕에 들어간 것처럼 아무런 장애도 없었다. 불후범인결이 청금의 마음을 따라 천천히 주천운행하기 시작했다. 주천운행을 할 때마다 푸른 화염의 기운은 점점 막무기의 것으로 연화되었다.
그는 처음에 한기와 열기가 교차하는 고통이 느껴졌지만, 뒤에 가서는 아무런 고통도 느껴지지 않았다. 불후범인결은 더욱더 빠른 속도로 푸른 기운을 이끌었다. 즉, 막무기가 청금의 마음을 연화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그가 연화한 청금의 마음의 화염 기운이 그의 몸 안에 거대하게 뭉쳐있었다.
불후범인결은 가장 기초적이고 평범한 공법이었다. 덕분에 다른 공법과는 달리, 청금의 마음의 외곽에 있는 화염을 연화할 때 푸른 화염을 자극하지 않았다.

같은 시각, 방진천과 풍철도 연화를 어느 정도 많이 진행한 상태였다. 그들의 수련 공법은 표면상으로 봤을 때, 불후범인결과는 전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등급이 높았지만, 연화할 때만큼은 불후범인결처럼 조용하고 안정적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푸른 화염을 연화하면 연화할수록, 그들의 주위 온도는 점점 더 높아졌다.
만약 막무기가 중간에 끼어들지 않았다면, 두 사람은 며칠 더 버틸 수 있었을 수도 있었다. 아니, 그중 한 명이 청금의 마음 연화에 성공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았다.
2시간 후, 방진천의 머리 위에 있던 옥피리에서 흘러내려오는 청록색 빛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동시에 풍철의 주위에 있던 방어검진의 틈도 점점 넓어지기 시작했다.
“커억!” 파워볼게임사이트
방진천을 감싸고 있던 청록색 빛 방어막에 커다란 구멍이 생기자, 방진천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피를 토해냈다. 그는 풍철을 신경 쓸 새도 없이, 순식간에 검은빛으로 변해 그곳을 빠져나갔다.
방진천이 빠져나간 동시에 푸른 화염이 풍철을 덮쳐, 그의 옷과 머리칼을 전부 태워버렸다. 풍철도 남아있는 방어검진을 신경 쓰지도 않고 재빨리 그곳을 떠났다.
두 사람 모두 진신경 강자였던 덕분에 재빠르게 그곳을 벗어날 수 있었다.
방진천과 풍철은 서로 청금의 마음을 손에 넣으려 충돌했었지만, 청금의 마음을 수 킬로 밖으로 끌어내고 천천히 연화하는 것에 생각이 일치해, 서로 간섭하지 않고 연화를 하고 있었다. 결국, 연화에 실패한 둘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 다른 방향을 잡고, 빠른 속도로 실낙천허를 벗어났다. 그 둘은 이 일에 대해 서로 일체 함구하기로 했다.
‘언젠가, 더 강한 방어막을 가지고 오면, 청금의 마음을 연화할 수 있을 거야.’ *풍철과 방진천이 떠나자 모든 힘이 막무기에게 쏠리기 시작했다. 그의 주위에 있던 푸른 화염의 온도는 점점 더 높아져만 갔고, 주위에 있던 언덕은 이미 반 이상이 화염에 녹아버렸다.
막무기는 방진천과 풍철이 도망간 줄도 모르고 있었다. 그는 주위 온도가 점점 높아지자, 주천역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맥락에서 한기가 뿜어져 나왔고, 한기가 점점 강해지면서 그의 몸에서 옅은 안개가 형성됐다.
하지만, 안개는 밖으로 나오자마자 푸른 화염에 타버려 사라졌다.

막무기가 푸른 화염을 연화하면 할수록, 그의 주위에 있던 푸른 기운은 점점 짙어졌다. 동시에 푸른 기운은 그의 피부를 태우면서 점점 그의 목을 죄어왔다.
막무기는 눈을 감은 채, 빨리 끝내지 않으면 타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몸속에 연화된 거대한 푸른 기운들을 보며 아쉬워했다.
‘여기서 도망치면, 내가 지금껏 연화한 이 푸른 기운들은 전부 소멸할 거야… 수련은 목숨을 걸고 하는 거야! 죽다 살아났는데, 여기서 포기하면 분명 나중에 후회할 거야. 그리고 만약 여기서 도망치면, 이 청금의 마음을 누군가한테 빼앗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막무기는 이를 악물고 다시 한번, 여러 맥락에 주천역전 공법을 운행하기 시작했다. 그의 예상대로, 맥락 30줄에 주천역전을 시행하니, 더욱 강력한 한기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몸이 찢어질 것만 같은 고통이 그를 덮쳤지만, 그는 몸을 떨면서도 끝까지 청금의 마음을 연화하는 데에 집중했다.
30분 정도 지나자, 막무기는 순간 머리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푸른 화염은 더욱 뜨거워졌고, 그의 머리칼과 두피를 태워버렸다.
막무기는 마음속으로 한탄했다. 그는 최선을 다했지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의 맥락에서 새어 나오는 한기로 몸 밖에서 느껴지는 열기를 상쇄하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아니, 무엇보다 그는 몸이 더는 버티지 못하고 타버릴 것만 같았다.
그는 무엇보다 몸의 강인함이 취약했다. 막무기는 자리에서 일어나 재빨리 도망치려 했지만, 얼마 남지 않은 힘으로는 도저히 화염을 뿌리칠 수 없었다.

다시 한번 푸른 화염이 그를 덮치자, 그와 동시에 그는 화염을 따라 주천역전을 시작했다.
화염이 막무기의 맥락에 스며들어 가자, 맥락의 한기와 함께 섞였다. 그와 동시에 나른한 느낌이 그의 몸에 퍼져나갔다.
막무기는 순간 기쁨에 사로잡혔다. 그는 주천역전의 한기로 푸른 화염의 열기를 막으면서, 불후범인결로 청금의 마음 외곽 화염을 연화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푸른 화염과 영기를 바로 주천역전 하고 있었다. 덕분에 연화 속도도 빨라지고 더는 열기와 한기도 느껴지지 않았다.
‘지금 맥락 30줄로만 주천역전을 했는데 이 정도 효과인데, 만약 맥락 102줄을 모두 사용하면 어느 정도일까?’ 막무기는 기쁜 마음을 억누른 채, 주천역전을 하는 맥락의 개수를 천천히 늘려갔다. 사용하는 맥락을 한 줄씩 늘려가자, 푸른 화염도 함께 스며들어 더욱더 빠르게 연화되기 시작했다.
주천역전 하는 맥락을 하나씩 추가하다 보니 며칠 정도 지나자, 막무기는 완전히 푸른 화염의 기운에 빠져들어가 있었다. 하지만, 푸른 화염은 막무기의 피부를 태우지 않고 맥락으로 스며 들어갔다. 막무기가 주천역전하며 화염을 연화하면, 화염은 곧바로 이미 연화된 푸른 화염에 녹아들어 갔다.
막무기의 맥락 102줄이 모두 주천역전을 하기 시작하자, 푸른 화염은 그의 주위에서 소용돌이치며, 끊임없이 연화되었다.
막무기는 주위 열기가 점점 식어가는 게 느껴지고 나서야, 이미 1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을 알아챘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